•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울산시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업무협약

고령층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03 17:09:34

3일 김요나 춘해보건대학교 건강안전지원센터장(오른쪽)과 정덕모 울산시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3일 울산시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 고령층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사업 C1 단위과제인 ‘지역 체감형 복합재난 안전관리 지원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령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재난안전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안전취약계층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 체감형 복합재난 안전관리 지원체계 강화 ▲지역사회 고령층 대상 맞춤형 복합재난 대응 교육 운영 ▲기타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협력 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대응이 어려운 고령층의 안전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춰, 현장 중심의 실천적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방침이다.

김요나 춘해보건대 건강안전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실습을 통해 고령층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