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1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CS-STAR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고객으로부터 감사와 칭찬을 받은 직원들을 초청해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현장의 '서비스 히어로'를 격려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선도하는 KTL의 핵심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KTL은 매년 고객의 칭찬과 긍정적 경험을 기반으로 우수 직원들을 선정하고 있다. 해당 사례는 전사에 공유돼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으로 나아가는 서비스 혁신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선정된 직원들은 친절한 안내, 세심한 배려,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심 어린 노력으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한 주인공들이다. 행사에서는 고객이 직접 남긴 감사 메시지와 감동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이들의 이야기는 회사 내에서 고객 중심 서비스의 좋은 본보기이자 영감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KTL은 고객이 전한 소중한 칭찬을 조직 전체가 함께 되새기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따뜻하고 신뢰받는 서비스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 감동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전사 확산함으로써, 일상 속 작은 친절이 큰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KTL은 이번 '제1회 CS-STAR행사'를 계기로 고객과 직원 모두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순환 문화를 강화하고 보다 따뜻한 고객 중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는 KTL 송상훈 인증사업본부장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KTL 고객감동 스토리 소개 ▲고객감사 시상식 ▲CS동기부여 특강(내일의 의미) ▲마무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병 KTL 마케팅총괄센터장은 “우리 직원들이 고객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폈고, 그 진심이 닿아 감사의 메시지로 돌아온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더 친근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상훈 KTL 인증사업본부장은 “고객의 마음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우리 회사의 품격을 만들고, 회사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가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본부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