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스킨라빈스)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 숲 속 마을을 배경으로 한 크리스마스 캠페인 광고 ‘홀리데이 판타지’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다람쥐·고양이·사슴 등의 동물 캐릭터들이 케이크 원더랜드에서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는 산타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시피를 연구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마시멜로우 열매를 모아 케이크를 만드는 다람쥐 ▲딸기 장식을 올리는 고양이 ▲브륄레 케이크 위 스케이팅 공연을 펼치는 토끼가 차례로 등장한다.

이어 후반부에는 가족이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즐기는 모습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하러 떠나는 산타와 순록 장면이 나오며 ‘모두의 홀리데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것.

영상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