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272만 구독자를 보유한 살림 유튜버 ‘꿀주부’와 협업해 신제품 락앤락 프레시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를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후 6시, 꿀주부는 유튜브를 통해 쉽게 무르는 채소부터 냉동 시 맛이 손상되기 쉬운 식재료까지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것.
또한 진공용기를 조리 과정에 직접 활용해 무생채·대파김치·피클 등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하는 레시피도 함께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신선 보관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락앤락의 진공 기술력과 유튜버 꿀주부의 살림 노하우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