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홈플러스 "5개 점포 영업 중단 검토···현금흐름 악화 때문"

  •  

cnbnews 홍지후기자 |  2025.12.02 17:25:18

홈플러스 로고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현금흐름이 한계에 도달해 폐점을 보류해 온 15개 점포 중 일부 점포의 영업 중단을 검토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 복구, 납품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유동성 이슈가 더 가중되고, 납품물량 축소로 판매물량이 줄어 정상적인 영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정비는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지급 불능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부 점포 폐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영업 중단이 검토되는 점포는 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으로 확인됐다. 해당 점포 직원들은 인력부족으로 운영이 어려운 타 점포로 전환 배치함으로써 100% 고용을 보장한다는 게 회사 측 계획이다.

(CNB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