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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부산RISE사업단, 협의체 발대식 성공 개최

지역 산업계 인사 60여명 참석…혁신 위한 산·학·관 협력 구심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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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01 11:17:08

지난달 27일 영산대학교 부산 RISE사업 B-RISE 협의체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부산RISE사업단은 지난달 2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영산대학교 부산 RISE사업 B-RISE 협의체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부산형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계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영산대만의 특별 전략 협의체 구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발대식에는 KNN 이오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부산의 주요 기관 대표와 산·학·연 공동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대학 내 입주기업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의 핵심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영산대 RISE사업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오찬 및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상호 협력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이번에 공식 발족된 ‘B-RISE 협의체’는 라이즈 체계에 참여하는 부산의 핵심 기업 및 기관 약 60여 개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산·학·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추진 △실무형 인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산대는 부산 RISE사업을 관광마이스와 문화콘텐츠 산업에 특화해 추진하고 있다. 대학은 이번 협의체를 발판 삼아 인재 양성과 취·창업, 지역 정주라는 부산형 라이즈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 및 연구 개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B-RISE 협의체 발대식을 통해 영산대가 추진하는 부산 RISE사업의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협의체 소속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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