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기브 백(NB Gives Back)' 기부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롯데아울렛,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지난 6~26일 전국 8개 롯데아울렛 내 뉴발란스 매장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중 판매된 상품 수익금 일부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된 기금은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총 43개 단체에 전달된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뿐만 아니라 △가정밖청소년 △다문화청소년 △고립·은둔청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사회 진출을 앞둔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뉴발란스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