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배달∙픽업 주문이 늘어나는 연말 시즌을 맞아 마라샹궈, 치즈 오븐 스파게티 등 퀵커머스 특화 신상품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출시한 ‘마라샹궈’는 배달 스타일 용기에 소고기양지, 소시지, 피쉬볼, 푸주, 분모자, 납작당면, 연근, 목이버섯, 배추, 마라소스, 향미유 등을 담은 제품이다. 다음 달 말까지 우리동네GS앱에서 배달∙픽업 주문 시 10% 할인한다.
오는 28일엔 배달의민족과 협업한 ‘치즈 오븐 스파게티’를 선보인다. GS25 ‘고피자’ 시리즈의 첫 번째 사이드 메뉴로, GS25만의 특제 토마토 미트 소스와 치즈 조합이 특징이다.
오는 28~30일 그리고 다음 달 2~12일 배달의민족에서 구매 시 일부 할인한다. 다음 달 한 달간 GS25 매장에서 고피자 6종과 함께 구매 시에도 일부 할인한다.
김지수 GS25 냉장·냉동팀 MD는 “연말 외식 물가 부담 속에서 편의점 퀵커머스를 활용한 홈파티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며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 전용 상품을 지속 확대해 고객 만족도는 물론 가맹점 수익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