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자리한 ‘시몬스 신세계 강남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시몬스가 지난 2010년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한 이후 최대 규모라는 것.
먼저 9층 생활관에 자리한 시몬스 강남점은 화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앤 우드톤’ 인테리어가 적용됐고, 매장에는 뷰티레스트 블랙의 인기 모델 ‘켈리’와 ‘로렌’을 비롯해, 뷰티레스트 ‘윌리엄’과 ‘헨리’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상담 테이블과 스툴에는 시몬스의 시그니처 프레임인 아를라의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이 적용됐으며, 가죽 소재의 어두운 벽면과 그레이톤 카펫이 매트리스 및 집기들과 어우러져 세련미가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시몬스만의 하이엔드 숙면 경험을 온전히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