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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도서관' 2025년 책이음서비스 운영 우수기관 선정

책이음서비스 운영 전국 1위, 국립중앙도서관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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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1.24 09:54:09

(사진=김포시)

김포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실시한 책이음서비스 운영 평가에서 고촌도서관이 전국 1위를 기록해 ‘2025년 책이음서비스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책이음서비스는 전국 공공도서관 2,790곳이 참여하는 통합 대출·반납 제도로, 책이음 회원가입만 하면 전국 어디서나 별도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매년 책이음 회원 증가율, 회원 비율, 인당 대출 권수 등을 종합 분석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고촌도서관은 올해 모든 항목에서 높은 지표를 기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시는 ‘2025 독서대전 김포’ 등 독서문화 확산 사업이 시민 참여를 높이고 책이음서비스 이용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독서문화를 꾸준히 넓히면서 책이음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됐다”며 “시민에게 가까운 지식문화공간으로 발전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개관한 고촌도서관은 영어 특화 도서와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영어 독서 활동, 퇴근길 인문학, 문화 공연 등 지역 중심의 독서·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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