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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창원시 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거 수상

‘씽크탱크’ 팀 근육 시각화 학습도구로 최우수상…‘톡톡사랑방’ 팀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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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1.21 17:46:13

18일 ‘제3회 창원시 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씽크탱크 팀 수상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창원시 청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실전형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경남대, 창원대, 마산대, 문성대, 창신대, 한국전기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회에는 대학 창업동아리 팀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경남대 ‘씽크탱크’ 팀(물리치료학과 정성진 학생 외 8명)은 근육의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근육 시각화 학습도구’를 제안해 높은 혁신성과 교육적 활용 가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톡톡사랑방’ 팀(로컬크리에이터학과 임성현 학생 외 4명)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기초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해 사회적 기여도와 실현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경남대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 “문제 해결 과정이 명확하고 실용성·확장성 모두 우수하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김승현 경남대 RISE사업단 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 기반의 아이디어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실전형 창업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적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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