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오는 23일 여행사 참좋은여행과 함께 ‘야생의 감동, 아프리카 4국 8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남아프리카공화국·잠비아·짐바브웨·보츠와나를 한 번에 여행하는 구성으로 노쇼핑 정책과 전 일정 전문 인솔자 동행을 내세운 프리미엄 패키지다.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의 장관을 잠비아·짐바브웨 양국에서 2회 관람하며, 석양이 내려앉는 잠베지강에서 즐기는 선셋 크루즈 투어 등을 진행한다.
메인이벤트는 사파리 투어다.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에선 물 위에서, 그리고 육상에서 2회 진행된다. 보트 사파리에선 물새, 하마, 코끼리, 악어 등 강 주변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어지는 Big 5 게임 드라이브에선 사자·코끼리·버팔로·표범·코뿔소 등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을 만날 기회가 있다.
아프리카 남단의 핵심 도시 케이프타운 관광도 일정에 포함됐다. 볼더스 비치의 펭귄 서식지, 도이커섬 선상 관광, 채프먼스피크 등 남아공 여행의 필수 명소를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