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천군)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연천군여성협의회, 연천온골라이온스클럽, 생명사랑연천봉사회와 함께 여성 아동 폭력 근절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이다.
참여 단체들은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거리행진을 하며 메시지를 전했다. 딥페이크, 성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폭력 형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폭력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순덕 연천행복뜰상담소장은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모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폭력 근절을 위한 변화와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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