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기자 |
2025.11.19 21:36:13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19일, ㈜대한종합건설기계와 ㈜문수자산관리대부로부터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복지관의 노후화된 냉난방 설비 환경개선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일 관장은 “겨울을 맞아 노후화된 냉난방 설비를 개선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두 기업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종합건설기계는 지난 2023년 설립된 건설 및 토목공사용 기계·장비 대여 회사이며, ㈜문수자산관리대부는 지난 2022년 설립돼 개인금융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채무조정 및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회사로, 양 기업 모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