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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반려견 순찰대 '연수지킴댕댕이' 민-관-경 야간 순찰

연수동 맛고을길 일대서 범죄 취약지 예방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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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기현기자 |  2025.11.19 21:14:35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연수구는 반려견 순찰대(일명 연수지킴댕댕이), 연수2동·동춘3동 자율방범대, 인천경찰청 기동순찰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대원들은 연수동 맛고을길 인근에서 지역 내 범죄 취약지를 예방 순찰했으며,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연수구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7월 출범해 현재 94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4,457회 순찰하고, 112·미추홀콜센터 등에 생활불편신고 136건을 접수하는 등 지역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순찰대는 도로 및 인도 파손 신고, 빗물받이 점검, 가로등 점검, 도로시설물 점검, 무질서한 PM 신고 등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활동뿐 아니라 반려 문화 인식 개선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반려견 순찰대는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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