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 주지사실 산하 경제개발국 투자사절단이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 방문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 미국 네바다 주지사실 산하 경제개발국 투자사절단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톰 번스 경제개발국 총괄이사 등 투자사절단 고위 관계자 10여 명은 지난 14일부터 리튬·배터리 공급망, 청정에너지 기술, 반도체 등 산업 협력 및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 중인 가운데 청계광장점을 찾았다.

이에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빠리치킨 등 다양한 치킨과 ▲뿜치킹 콘립 ▲모둠볼 등 인기 사이드 메뉴 및 BBQ 수제맥주를 즐겼다는 것.

황금올리브치킨과 빠리치킨을 맛본 톰 번스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국 총괄이사는 “라스베가스에 운영 중인 BBQ 매장의 위치를 알려달라”며 “네바다주로 돌아가면 가족들과 오늘 먹은 K-치킨의 맛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미국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등 미국 33개 주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바다 라스베가스 지역에는 지난 2020년 첫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