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전기매트·전기요부터 히터, 방한의류 등을 행사가에 판매하는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겨울맞이 난방가전들을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 상품은 '3H한일온열기 탄소 전기요(싱글)', '경동나비엔 사계절매트 Air(싱글/퀸)', '신일 컨벡션 히터' 등이다.
더불어 이달 20일~다음 달 1일 행사 상품들을 추가 기획해 '신일 극세사 전기방석(3인용)', '블랙앤데커 스마트 온도조절 히터' 등을 할인한다.
겨울 의류와 방한용품들도 특가에 준비했다. 다음 달 1일까지 이마트 패션 PB(자체브랜드) '데이즈 겨울니트/티셔츠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한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모자·장갑·귀마개 등 방한 잡화류는 2매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고, '여성 누빔조끼' 전품목 역시 30% 할인가에 마련했다.
정찬호 이마트 소형가전 바이어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난방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고물가 속 난방용품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