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지난 17일 창원컨벤션센터 6층 강의실에서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AI 활용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 보고서 작성 및 데이터 분석 등 실질적 업무 활용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공공기관 보고서 작성 방법을 비롯해 편집 디자인, 데이터 기반 보고서 작성 및 시각화, AI 및 디자인 툴 활용 등 업무에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경균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 직원들이 AI를 능동적으로 활용해 스마트 행정과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