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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썩은 물 아냐" 해명…생수 유통기한 근거자료와 증거 제시

단순 상자 표기오류…"본품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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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1.17 20:43:15

논란이 불거진 한국수자원공사 배급 생수 상자 표기(사진=파주시)

파주시는 지난 16일 일부 매체가 제기한 ‘유통기한 경과 생수 배급’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생수의 실제 유통기한은 정상으로 확인됐으며, 공급 주체 역시 한국수자원공사라는 점을 안내했다.

 

파주시는 보도에서 제기된 유통기한 논란이 생수 포장 상자 인쇄 과정의 표기 오류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상자에 포장된 생수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표기(사진=파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공급업체가 함께 점검한 결과, 실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은 기준에 적합했으며, 생수병 본체 라벨에도 정상 표기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배부된 생수는 단수 지역 지원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제공한 물품으로, 파주시가 직접 구매하거나 조달한 물품이 아니라는 점도 덧붙였다.

 

시는 사실관계 확인 즉시 주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과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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