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 포스터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일까지 전 점에서 하반기 주류 창고 방출전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주류를 특가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와인 창고 방출전’으로 와인에 집중했었으나, 다양한 주류를 향유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채로운 주류를 소개하는 것으로 행사를 키웠다. 희소성을 가진 프리미엄 상품을 대거 확보함과 동시에 저단가 상품들도 기존 창고 방출전 대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먼저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을 소개한다. ‘샤또 무통 로칠드 1997 (강남)’, ‘오퍼스원 2014 (강남)’, ‘돔페리뇽 2015 (전점)’ 등이다.

특가 와인도 한정 수량으로 마련했다. ‘세냐 (강남, 본점, 센텀시티, 대전 등)’, ‘텍스트북 나파 카베르네쇼비뇽 (전점)’, ‘루첸테 (본점, 센텀시티, 대전)’ 등이 대표 상품이다.

위스키, 국내의 전통주, 일본 사케 등도 준비했다. 맥캘란 증류소의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25년 셰리오크 (본점, 센텀시티, 대구, 대전 광주)’, 계절 한정 사케 ‘센킨 누보 (강남, 본점, 대전, 도곡)’, ‘호랑이 유자 막걸리 750ml (강남, 본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VIP 전용 큐레이션 플랫폼 ‘더 쇼케이스’를 통해 고숙성 산토리 위스키 3종(야마자키 25년 미즈나라, 야마자키 18년 미즈나라, 하쿠슈 18년 피티드 몰트)을 응모를 통해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행사 기간 강남점 지하 1층에선 버터 스카치 비어(무알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