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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주연합노조, 임금 3% 인상 '타결'

9차 교섭 끝에 합의…파주시 노사 큰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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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1.13 22:43:53

(사진=파주시)

파주시는 지난 12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파주시지부와 2025년 단체·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조와 진행된 공식 교섭으로,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9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합의안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노조 측 의견을 일정 부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협약에는 지난해 호봉별 통상임금 대비 3% 인상, 일반공무직과 보건공무직의 호봉 간격 조정, 파주시 근무경력 인정 기준 일부 완화가 포함됐다. 임신검진 동행휴가 10일 신설과 10년 이상 근무 후 정년퇴직하는 근로자의 퇴직휴가 30일 부여도 주요 변화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임금과 근무여건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신뢰 기반의 노사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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