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 (사진=매일홀딩스)

매일홀딩스는 자회사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한 ‘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만 50세 이상의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 총 114명이 참가했으며,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황인춘 선수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68-69-66)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손준호 선수는 10언더파 206타(73-67-66)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6일 열린 2라운드 경기 13번 홀에서는 강형규 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해 경품으로 근력단백질이 함유된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제품 1년 정기구독권을 선물받기도 했다는 것.

매일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로 30회를 맞은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응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니어의 건강한 라이프를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