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가전디지털, 패션, 건강식품, 푸드, 홈·키친, 캠핑 카테고리의 8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중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의 인기 직구 상품이 함께 구성됐다.
레노버, 로지텍, 뉴발란스, 오쏘몰, 닛신 등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노버 샤오신 패드 프로 12.7인치 태블릿 △바샤커피 밀라노 모닝 기프트박스 △입생로랑 매트 쿠션 파운데이션 등이 있다.
다양한 코너도 마련했다. 매일 오전 9시엔 ‘하루특가’를 통해 엄선한 상품 9종을 행사가로 공개한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샥즈 오픈런 프로2 블루투스 이어폰 △아식스 슈퍼블라스트 2 런닝화 등이 대표 상품이다.
‘오픈런 1990딜’에선 매일 한정 수량으로 상품이 특가로 판매된다. 오전 7시, 오후 3시, 밤 11시에 열리는 ‘타임딜’도 있다. 광군제 한정 쿠폰 혜택도 마련됐다.
아울러 ‘미국 건강식품 특가전’, ‘일본 인기 간식전’ 등 스페셜 테마관과 함께 ‘로켓직구 패션스토어’, ‘일본 라면 스토어’, ‘미국 대용량 스토어’ 등 다양한 테마별 할인관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