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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산학연협력 엑스포서 RISE사업 선도 성과 ‘주목’

RISE사업 연계 지역 보건의료·휴먼서비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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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30 16:42:43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RISE 사업의 핵심성과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핵심성과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 대학은 지역성장관 내 ‘헬스케어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의료기기를 통해 손끝 맥파를 측정하고 자율신경계 균형, 혈관 나이, 스트레스 지수 등을 확인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골밀도 측정 결과를 토대로 일대일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춘해보건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산학연(地産學硏) 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RISE 사업 성과를 집중 소개했다.

대표 주제는 ‘지역맞춤형 보건의료·휴먼서비스 상생협력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정주형 보건의료·사회서비스 전문융합인재 양성 ▲기업 상생형 산학협력 지원체계 강화 ▲지속가능형 평생·직업교육 브랜드화 ▲지역 체감형 복합재난 안전관리 지원체계 강화 ▲지역 친화형 통합 건강관리 지원체계 강화등의 주요 단위과제를 패널과 시연을 통해 입체적으로 홍보했다.

최병철 RISE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는 우리 대학이 울산 지역의 보건의료 및 휴먼서비스 분야에서 이룩한 지산학연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전국의 대학·기업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지역 특화형 보건의료·휴먼서비스 분야의 선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관련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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