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출시 1주년을 맞아 ‘K두바이st 흑임자 도넛’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은 구운 카다이프를 섞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크림을 채우고, 초콜릿 코팅과 피스타치오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26만 개를 돌파했다.

이에 던킨은 출시 1주년을 맞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에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K두바이st(스타일) 흑임자 도넛’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는 기존 초콜릿 코팅 대신 흑임자 페이스트 코팅으로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전국 약 200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