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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손끝으로 느끼다”…영화의전당 감성체험전 ‘가루나무모래흙’ 인기

가루야가루야 작가 이영란의 감성 체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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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10.27 10:47:50

가루나무모래흙 전시 현장.(사진=영화의전당 제공)

가루야가루야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영란 작가의 새로운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이 영화의전당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영화의전당과 아이란프로덕션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6년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오픈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으며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가루나무모래흙'은 밀가루, 나무, 모래, 흙 등 자연 소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는 오감 체험형 전시다. 관람객이 손으로 흙을 빚고, 모래를 만지며, 나무의 질감과 향을 느끼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감각을 되살리는 경험을 제공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아이뿐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아이보다 어른이 더 즐거워했다”, “기대 이상의 체험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전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회차별 정원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루나무모래흙'은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 미래극장에서 2026년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고인범 대표는 “'가루나무모래흙'은 아이들이 자연을 손끝으로 느끼며 배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감성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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