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주요 현안 및 성과 공유, 소통으로 공감대 형성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21일(화) 국립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2025학년도 전체 학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전체 학과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대학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부서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상호협의회를 통해 학과 현안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회의 1부에서는 대학의 주요 지표 현황과 부서별 주요 현안 및 성과 보고, 대학 통합추진 현황 및 로드맵 설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본부 보직자와 학과장 간 상호협의회를 통해 학과장의 질의와 건의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병운 총장은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본부와 학과?전공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회의를 계기로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대학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