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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고창 상하농원 벤치마킹…체류형 관광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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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10.23 08:33:48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0일 전북 고창 상하농원 사업현장을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전북 고창 상하농원을 방문해 관내 6차 산업형 체류형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조영도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의원과 소속 공무원들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6차 산업형 사업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밀양시 농촌자원을 활용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하농원은 고창군에 위치한 농촌 체험형 복합 관광지로, 농업·자연·체험·휴식이 결합된 대표적인 농촌 6차 산업(1차 생산 + 2차 가공 + 3차 체험·관광) 모델로 꼽히고 있다.

조영도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밀양시가 직면하고 있는 관내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관련 해결책 중 하나로, 밀양의 우수한 농촌자원과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활용하여 밀양시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관련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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