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L7 홍대 바이 롯데와 L7 명동 바이 롯데가 ‘빼빼로x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미니 팝업’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은 L7 홍대 바이 롯데 21층 ‘블루 루프라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L7 명동 바이 롯데 3층 ‘버블라운지’에서 이달 29일~다음 달 11일 진행된다.
롯데웰푸드와 함께 마련한 이번 팝업의 콘셉트는 ‘빼빼로 스테이션’으로, 빼빼로와 스트레이 키즈가 함께 떠나는 서울 여행을 테마로 구성했다.
팝업 공간은 ▲SKZ 온팩 디스플레이존 ▲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빼빼로 온팩 진열대와 스트레이 키즈 포토존 백월, 빼빼로 패키지 형태의 전시대, 빼빼로 캐릭터 등신대 등 브랜드 요소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L7 호텔 바이 롯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글로벌 K-컬처 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공간의 문화적, 경험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