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오는 19일까지 가평 자라섬 내 재즈 아일랜드에 ‘탱글’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에게 탱글 제품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탱글’은 병아리콩을 활용한 건면 기반 프로틴 파스타 제품으로, 삼양식품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재즈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현장 부스에서는 탱글만의 차별점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탱글 3종(청크토마토파스타, 갈릭오일파스타, 머쉬룸크림파스타)을 시식해 볼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조리공간을 통해 탱글의 간편한 조리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니게임, SNS 인증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탱글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보이기 위해 참여했다”며 “체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 든든한 식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