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까롱(CARRON)'과 협업한 2025 F/W 신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절제된 화려함(Baroque Austerity)’을 주제로 재킷, 드레스, 카디건 등 40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모노그램 구스 다운 퀼팅 점퍼, 캐시미어 블렌드 펠트 아플리케 집업 자켓, 플라워 비즈 스웻셔츠&티어드 튤 드레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