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 서울이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디저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있는 '더 라운지'는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올 가을 시즌엔 눈꽃 플레이크 위로 샤인머스캣의 과육과 레몬 셔벗을 곁들인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를 출시했다.
‘테이스트 오브 어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 1개가 포함된 구성으로, 빙수는 더 라운지 또는 객실에서 인룸다이닝으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더 라운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인룸다이닝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다음 달 29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