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 등 18개국이다.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10월 1~8일 휴장하고, 홍콩 증시는 10월 1일과 7일에 각각 쉰다.
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HTS, MTS, 유선 전화로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데스크를 운영해 고객들이 불편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최적의 거래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