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가 오는 27일~다음 달 6일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슈퍼가 오는 27일~다음 달 6일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판매 기간엔 행사 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하나/삼성/우리/IBK기업/전북JB/광주KJ) 구매 시 품목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선물 세트의 75% 이상을 롯데슈퍼와의 공동 소싱 상품으로 준비했다.

과일은 본 판매에서 가성비 세트 구색을 약 25% 확대해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초저가 핸드캐리형 상품을 추가했다. 대표 상품 ‘충주사과 3kg(11~12입/박스/국산)’와 ‘나주배(5~6입/박스/국산)’로, 특가에 판매한다.

이색 AI 선별 세트도 강화했다. 본 판매 신상품으로 ‘AI로 선별한 머스크메론/고당도 머스크메론(각 7.2kg 이상)’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생버섯 선물세트 2종 등 생(生)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한손 가득 전복 선물세트(전복 15마리(마리당 100g내외)/미역(다시마)/국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한다.

한우는 ‘한우정육세트2호(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 각 500g*2/냉장/국내산)’, ‘마블나인 구이혼합세트(1++(9)등급 한우 등심 500g*2/채끝·안심 각 400g*2/냉장/국내산)’ 등 품목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명인의 손길을 더한 선물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제주 수산물 명인이 전통 채낚기 방식으로 어획한 ‘산지뚝심 은갈치 선물세트(4마리/1.8kg 내외/국산)’를 할인가에 제공한다.

주류 세트는 위스키와 주류 용품을 함께 구성했다. 언더락 글라스와 함께 구성한 ‘탈리스커 10년(700ml)’,‘더 글렌드로낙 12년(700ml)’과 칵테일용 쿠페잔 세트, 디켄터가 포함된 ‘조니워커 그린(700ml)’ 등이 대표 상품으로, 할인가에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올 추석에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실속 세트부터 이색 선물까지 폭넓게 마련했다”며 “명절 당일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활용해, 소중한 분들께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