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오는 25~27일 배추 1통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고객에게 최대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전략적 가격 투자 상품으로 배추를 선정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는 ‘경기 고시히카리 햅쌀(10kg)’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햇연근(봉)’과 ‘파머스픽 새송이(봉)’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하고, ‘깐마늘(300g)’도 정상가에서 20% 할인한다.
제수음식에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도 할인한다. ‘전감용 동태포(500g)’는 20% 할인하고, ‘육전용 소고기(600g/호주산/냉동)’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일부 할인한다.
이외에도 ‘국내산 광어회(360g내외)’와 ‘광어필렛회(1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행사 대상 품목은 송편, 식혜, 모듬전, 떡갈비 등 피코크 제수용품 50여 종이다.
피코크 송편 5종(흰송편/모싯잎/호박/쑥팥/흑임자), 피코크 모듬전 등 전류 7종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 할인하고,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 및 곰탕 등 육수 10종, 식혜 4종 등은 2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