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직화 오븐에 구워 불맛과 육즙을 살린 신제품 ‘오븐에 구워 담백한 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븐에 구워 담백한 햄’은 국내산 돈육을 83% 이상 함유하고 있어 진한 고기의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는 것.
또한 240도 고온에서 짧은 시간 직화로 구워내 육즙을 그대로 살렸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쿠팡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양승철 대상 신선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은 물론,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육가공 제품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