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로 참여하고, 야구 직관 티켓 최대 120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치킨을 즐기는 일상적인 경험이 가을야구의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오는 25일까지 bhc 자사 앱에서 포장·배달 주문 2만 원 이상 결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팀을 선택하면 된다.

첫 응모 이후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티켓은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각 경기별로 5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제공되며, 경기 일정과 좌석은 내야 지정석으로 랜덤 배정된다.

당첨자에게는 지류 티켓이 앱 등록 주소로 배송될 예정으로, 세부 사항은 bhc 자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hc 관계자는 “KBO 포스트시즌 흥행 열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스포츠 협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