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마시는 유산균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순수 발효유의 맛을 높인 ‘플레인’ 제품을 선보이며 드링크 요거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이는 제품 1개당 15억 마리 이상의 보장균(CFU)을 함유하고 있으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4.3g), 비타민C(mg)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대형마트, 슈퍼(SSM), 온라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중표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팀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건강 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