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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5% 확대 및 캐시백 10% 지급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소상공인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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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5.09.02 17:05:43

(사진=포천시)

포천시는 올해 연말까지(예산 소진 시까지)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개인별 충전 한도는 월 80만 원으로, 기존 최대 8만 원의 혜택에서 이번 확대 조치로 최대 1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충전 인센티브와 별도로 결제 금액의 10%를 지원하는 캐시백 제도가 운영돼, 사용자는 월 최대 8만 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은 개인별 월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15% 할인율이 적용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수해 피해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포천사랑상품권의 혜택 확대로 침체된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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