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Luxury IN FALL. 쇼핑, 떠나기 전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장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와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으로 면세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에 내·외국인 고객들의 면세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LDF PAY 증정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선 다음 달 31일까지 결제 수단에 따라 LDF PAY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월드타워점·제주점은 패션, 시계·주얼리 카테고리를, 부산점에서는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LDF PAY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고 응모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딘반(dinh van)’ 메노뜨 코드 브레이슬릿(1명) ▲2등 LDF PAY 5만 원(3명), ▲3등 롯데호텔 바스크 치즈케이크(5명)를 증정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제휴 행사도 준비했다. 다음 달 31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위챗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과 세븐일레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2종을 발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롯데면세점과 세븐일레븐에서 위챗페이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일부 금액을 할인한다.
아울러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알리페이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LDF PAY를 증정하며,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 위챗페이로 결제한 외국인 고객에게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LDF PAY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