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뮤직 북캉스(뮤직+북+바캉스) 패키지 ‘페이지스 앤 플레이리스츠’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1박), △’사적인서점’ 책처방 도서(1권) 및 편지, △’에센셜’의 플레이리스트 엽서, △미니바 무료, △뮤온 스트리밍 세션 초대권(2인)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독립 서점 ‘사적인서점’에선 가을에 어울리는 키워드로 서울신라호텔 북캉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맞춤 책을 처방했고, 패키지 이용객은 체크인 시 원하는 키워드에 따라 처방된 책 한 권과 처방사의 편지를 제공받는다.
음악 큐레이팅 브랜드 ‘에센셜(essential;)’은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로, 서울신라호텔 고객만을 위한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오는 12일~11월 28일 운영, 제외 기간: 다음 달 3, 10, 31일) 23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뮤온 스트리밍 세션(The Muon Streaming Session)’ 초대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