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락앤락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메트로 카페 핸들 세라믹 텀블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메트로 카페 탑핸들 세라믹 텀블러 710ml, ▲메트로 카페 탑핸들 세라믹 텀블러 900ml, ▲메트로 카페 듀얼핸들 세라믹 텀블러 1.2L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710ml와 900ml 제품은 수납형 탑핸들을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 손잡이를 뚜껑 안으로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또한 1.2L 제품은 대용량 사용에 최적화된 듀얼 손잡이 구조로, 이동 시에는 탑핸들을, 테이블 위에서는 사이드 핸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더불어 이중 진공 더블 월 구조를 적용해 710ml 텀블러는 최대 41시간 보냉, 7시간 보온, 900ml는 최대 52시간 보냉, 9시간 보온할 수 있으며, 1.2L 텀블러는 최대 72시간 보냉, 보온은 12시간까지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기존 400ml, 500ml, 650ml, 750m 용량에 710ml, 900ml, 1.2L까지 더해져 락앤락 텀블러 중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