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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9월부터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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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8.27 11:25:10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사진=예탁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9월 1일부터 5주간 주주가 잊고 찾아가지 못한 주식과 대금을 돌려주는 '202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예탁원은 지난 2009년부터 공익적 차원에서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주주의 실거주지로 휴면재산 안내문을 발송하고, 대면 창구 및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접수를 병행하는 캠페인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약 1조 원 규모의 자산이 주주에게 반환됐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1980년대 상장된 10개사와 협업해 추진된다. 미수령 주식 및 대금을 찾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증권계좌를 개설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옥이나 지역고객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접수도 가능하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주의 휴면재산 회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 보다 편리하게 미수령 주식과 대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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