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프리미엄 브랜드 ‘에쎄 스페셜 골드’의 출시 20주년 한정판을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정판은 ‘에쎄 스페셜 골드 골드바’, ‘에쎄 스페셜 골드 1mg 플래티넘바’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金)’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과 팁페이퍼를 적용해 희소성과 차별성을 강조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강운 KT&G 면세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