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전 지점에서 다음 달 2~16일 ‘2025 추석 선물 세트’ 예약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도 합리적인 실속형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정육 ▲청과 ▲수산 ▲건강식품 ▲와인 등 약 300여 종의 상품을 예약판매 기간 10~20% 할인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캐시)를 추가 증정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한우 PB 브랜드 ‘강진맥우 한우세트’를 비롯해 명품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9+ 한우세트(1++ 등급 중 마블링 최상위 9등급)’,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의 독점 와인세트 등이 있다.
온라인 채널도 확대 운영한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2030 고객층의 모바일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는 예약판매 종료 직후인 다음 달 17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