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지난 7월 선보인 ‘콰삭톡’이 출시 2주 만에 10만 개를 판매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콰삭톡은 취향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사이드 메뉴에 시즈닝을 뿌려 즐기는 방식이 SNS로 퍼져 ‘활용도가 높은 메뉴’라는 인식이 자리 잡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것.
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치킨에 3종의 시즈닝을 제공하여, 하나의 메뉴로도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형 제품이다.
bhc는 콰삭톡의 시즈닝팩 ‘톡톡팩’이 맛 플랫폼으로써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 콰삭킹과 콰삭톡을 중심으로 가맹점에는 안정적인 운영 경쟁력을, 소비자에게는 개성 있는 치킨 경험을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혀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