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됐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먼저 대표 제품 ‘테라’와 ‘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했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송도맥주축제에서 테라와 켈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