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영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의 신제품 ‘인퓨전 티’와 ‘피카딜리 비스킷’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퓨전 티’는 환경 보호를 위해 기존 틴 케이스에서 종이 케이스로 변경됐다. ‘피카딜리 비스킷’은 비건, Non-GMO(비 유전자 변형), 글루텐 프리, 無(무) 보존제, 無(무) 인공색소 제품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과나 꿀을 연상시키는 단맛이 특징인 ‘캐모마일 인퓨전’(30개입), 민트토피 향을 티백으로 탄생시킨 ‘민트토피 인퓨전’(15개입), 귀리 가루와 아몬드의 고소함과 체리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피카딜리 체리&아몬드 비스킷’ (200g), 깊은 버터 풍미와 다크초콜릿 칩, 캐러멜을 입힌 헤이즐넛의 조화가 느껴지는 ‘피카딜리 초콜릿&헤이즐넛 비스킷’(200g)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