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별미김치 신제품 ‘오이나박물김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이와 무, 당근, 배 등을 한입 크기로 썰어 담은 물김치로, 제철을 맞은 국산 오이를 활용해 여름에만 맛볼 수 있도록 선보이는 별미김치라는 것.
최근 김치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해지면서 배추 외에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별미김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이나박물김치’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종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종욱 대상주식회사 신선식품CM장은 “앞으로도 제철 원물을 활용한 시즌 한정 별미김치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김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