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모바일 전용 자동차 리스·렌트 서비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채널에 고객이 직접 차량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나만의 차 주문하기’ 상품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다이렉트카는 현대캐피탈 공식 앱인 카앤에셋을 통해 고객이 직접 리스, 렌트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비대면 전용 채널이다. 이 채널을 이용하면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별도의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365일 24시간 언제든 간편하게 이용하고 싶은 차량을 계약할 수 있다.
이번에 현대캐피탈이 다이렉트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나만의 차 주문하기’는 고객이 차량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주문 제작해 리스 또는 렌트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은 3개월 내 출고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원하는 차종은 물론 옵션까지 직접 선택해 맞춤형 차량을 리스, 렌트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나만의 차 주문하기는 상담원과의 상담 과정까지 거쳐야 계약할 수 있는 맞춤형 리스, 렌트 상품의 계약 과정을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의 인기 차종들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